2020 그림 연말정산

 

 

올해 정말 많은 그림을 그렸다…

그림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게 언제적 그림인지 기억이 안 나는게 문제였을 정도로…….

 

 

1월

 

단발로 잘라주고 싶은 자캐

 

 

2월

 

얘도 자캐…

 

스디가 맘에 든다

전신 그릴 때마다 옷을 뜯어 고치고 있는데 지금 보니 또 뜯어 고치고 싶지만 전신 다시 그릴 힘이 없음

 

 

3월

 

자캐(3).....

얘도 기회되면 굴러보고 싶음

 

전신도 그린 게 있는데 이건 어디 가서 못 쓸듯

 

 

4월

 

자캐(4)......

전신 그냥 앉힐 걸

 

얘는 두상 그린 게 있다

 

 

5월

 

ㅋㅋ 이건 앉혔네

삭스 가터에 대한 욕망이 컸다

 

 

6월

 

......이 때 한참 기말과제 하면서 고록 그렸었음....

 

 

7월

 

자캐(5)

절대영역에 대한 욕망이 컸다

 

 

8월

 

언제 그렸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대충 이쯤일듯

..앤캐야~~~~

 

 

9월

 

아까 걔

 

 

10월

 

다 키웠다

저 스타킹도 오버 니 삭스일듯....

 

 

11월

 

.... 너무 그림이 안 보여서 친구를 슬쩍...

진대 시작 30초 전에 로그 준 건 너무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

 

 

12월

 

앤캐~~~ 조아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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